완도해경,해남 혜민병원장 최봉길 박사 초청 강연
완도해경<서장 김두석>은 23일 정신신경과 최봉길 박사를 초청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을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최 박사는 이날 강연에서 우울증으로 인해 삶을 포기하고 묻지마 살인을 하는 등 사회문제가 심각하게 거론되고 있는 과정에서 해상치안을 담당하는 직원,전경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는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며 다만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각자의 선택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또 자신의 현 상태를 인정할 줄 알아야 하고 주변사람과 자연에 감사하면서 조화를
통해 만족감을 찾고 일<비전>에 매진할 때 행복이란 수식어가 찾아 온다고 강조하고
항상 웃는 습관이 강력한 무기이며 이를 통해 스트레스는 날리고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 박사는 완도군의료원을 방문 금연교육을 통해 건강한 몸 관리가 소중한
자산이며 행복을 선택할 수 있는 척도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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