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등 121명에 장학금 5,900여만원 전달
광주지방검찰청해남지청 소년선도위원과 해남,완도,진도군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유지들의 뜻을 모아 설립된 동백장학금 수여식이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동백장학회<회장 김동국>는 오늘<23일> 오전11시 이석환 광주지검
해남지청장과 해남,완도,진도군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 법대 윤지훈 군등 15명의 대학생에게 각
150만원씩 모두 2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해남고 1학년 김다운 양등 54명에게 각 30만원씩 모두1,620만원을,
모범청소년 완도중 1학년 신현웅 군등 38명에 각 15만원씩 모두 570만원,
불우 보호관찰 장학생 5명에게는 각 15만원에서 30만원씩을 전달하는 등
모두 5,925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동백장학회는 1990년 창립기념식과 함께 최초 장학금을 지급한데 이어
현재까지 38회에 걸쳐 3,137명에게 12억5,836만원의 장학금을 지급 했다는 것,
동백장학회는 현재 기금 12억4,850만원을 확보,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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