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에 따르면 전라남도문화상조례에 따라 지난 10월 10일 제52회 전남도문화상 시상계획을 일간지에 공고한데 이어 시군과 대학교 등 문화예술 관련단체에 동 계획을 안내하고 홍보하는 등 명실상부한 문화상 수상자 접수를 받고 있다.
문화상 시상분야는 문학분야,예술분야,학술분야로 나눠 각 분야별로 1명씩 시상하고 수상 후보자는 관련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탁월한 역량이 인정되고 그동안의 공적이 현저한 인물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문화상 수상 후보자는 10월 10일 현재 3년 이상 전남도내에 거주한 인물로 올해 11월 9일까지 각 분야별 관련단체의 추천을 받아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12월 말에 시상한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