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울고속버스 최고 6.2% 올라
목포-서울고속버스 최고 6.2% 올라
  • 강성호 기자
  • 승인 2008.10.1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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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만8천700원,우등 2만7천700원으로
전남지역 시외버스 요금이 20일부터 평균4.3% 인상됐다.

따라서 목포-서울 일반버스요금은 1만7천600원에서 1천100원(6.2%)오른 1만8천700원,우등버스는 2만6천200원에서 1천400원(5.7%) 인상된 2만7천700원이다.



또 시외버스 직행 목포-광주는 종전 5천200원에서 100원(1.9%)인상된 5천300원을 받게 된다.

전남에 따르면 이번 시외버스 요금인상은 지난 2006년 8월 요금인상 이후 2년 2개월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국토해양부의 시외버스 요율 변경에 따라 불가피하게 인상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남도는 서민생활의 안정화를 위해 인상요율 최소화하는데 노력을 기울렸다며 국토해양부의 시외고속형 6.1%, 시외일반 및 직행형 9.0% 인상방침보다 적은 수준으로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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