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에 2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재일동포선수단(단장 라기조)이 아동양육시설인 사회복지법인 함평삼애원에 후원금을 전달해 화제를 모았다. 재일동포선수단은 16일 오전 그들의 숙소인 구례 지리산 한화리조트에서 선수단 및 재일본대한체육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함평 삼애원 윤한식(81) 원장에게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거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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