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폭력 등 민생침해사범 척결 위해
해남경찰서<서장 박석일>는 14일 오후 경찰서 회의실에서 조직폭력 등 민생침해사범 척결을 위한 주민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 박석일 서장은 최근 조직폭록 패거리 집중단속과 관련해
실제피해 대상이 되고 있는 노래방이나 유흥주점 업주를 대상으로 조직
폭력배 불법행위와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불법 사채업에 관한
주민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말했다
박서장은 조직폭력은 우리 사회에서 근절돼야 하나 보복성 두려움으로
신고를 꺼려하고 있어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신고자에 대한 신변
보호를 취하고 있고 신고 보상금도 5,000만원까지 지급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현재 해남지역에서는 과거 00파 두목 000가 서울 강남에서 다른
조직원을 살해한 혐의로 수배중이며, 조직원 000는 서울 강남에서
피해자를 협박해 3,000만원을 강취한 혐의로 구속되는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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