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이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이 산재한 지역적 특성을 살린 다양한 관광효과 극대화 방안의 하나로 지역관광 안내를 책임질 문화관광해설가 양성교육을 실시해
화제다

8일 군립도서관서 개강식을 갖고 11월5일까지 완도를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친절한
안내와 수준 높은 해설 써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완도읍을 비롯한 7개 읍/면에서 48명을 모집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문화관광해설가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으로 가고싶은 섬 청산도,천혜의 관광 보고 보길도,완도읍 해변공원,완도
타워 완공 등으로 관광수요가 늘고 있는 관광객들에게 질 높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게 될것으로 기대된다

완도군은 계속되는 경제불황으로 지자체들이 돌파구를 찾는데 전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차별화된 관광서비스 제공만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것으로
인식하고 관광시책 개발과 추진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