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브릿지 의료인회, 자은면에서 의료봉사
[신안] 브릿지 의료인회, 자은면에서 의료봉사
  • 정거배 기자
  • 승인 2018.08.08 16: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 브릿지 의료인회 봉사단체가 최근 신안군 자은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은면을 방문해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치과, 내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외 3개과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 90여명은 자은면을 방문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에 걸쳐 자은면에 머물면서 지역주민에게 의료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의료봉사로 경제적‧지리적으로 의료혜택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섬 지역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증진에 기여를 하고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박정희 자은면장은“지속되는 폭염에도 자은면을 찾아준 브릿지 의료인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지역주민들이 매년 여름철에 양질의 무료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