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해남 5개년 계획 마련과 함께
해남군은 오는 2012년 100개 기업유치를 목표로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기업과 자본 투자유치실현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해 적극적인 투자유치는
몰론 해남읍권<해남,삼산,옥천,마산>의 경제활성화 를 위한 것으로,기업하기
좋은 해남 5개년 계획을 마련하고 투자유치 관련조례를 정비하고 있다
특히 읍/면 기업 사랑회를 구성해 전 군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이처럼 해남군은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제도 마련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투자유치 포상금은 민간,기관 단체,공무원 등이 투자자를 직접 발굴
하거나 정보를 제공해 투자가 실현 됐을 경우 최고 2억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더욱이 유공 공무원에 대해서는 승진 우대 인사를 하기로 하는 등 투자유치
유공자에 대해 파격적인 포상을 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1읍면 1기업유치 우수읍면에 대해서도 평가 후 2개 읍/면을 선정
각 1천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해남군은 지난 9월 읍/면 기업사랑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투자유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하고 1읍/면 1기업유치 운동에 대한 구체적인 참여 방법을
제시 하기도 했다
해남군 관계자는 올해를 투자유치의 원년으로 선포한 만큼 적극적인 투자유치
인센티브를 통해 경제활성화 붐을 이뤄 나가겠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군정 최우선과제로 선정하고 있는 해남군은 올해 화성방재
등 3건에 3,000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고 현재 조선기자재 업체와 농수산물
가공업체 등 5개 사업에 대한 투자유치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김충식 해남군수는 투자유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 정보 확보라며.군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냐 가능하므로 투자유치 유공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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