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절 대도시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높은 판매실적 올려
진도군이 지난해 5월부터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달의 우수부서에 의신면을 선정했다
진도군 의신면은 추석을 앞두고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서 농수특산물
판매를 위한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운영 1억여원의 판매 실적을 올려
이달의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풍암동과 의신면은 지난 2005년 자매결연을 한 뒤 올해로 4년째 직거래
장터를 열어, 청정진도군에서 생산된 금년산 검정쌀과 햅쌀,구기자.홍주,
울금,돌미역,멸치,홍새우,참전복,등 농수특산품 20종을 의신농협 등 생산자
단체에서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진도 참전복과 홍주 등의 농수특산물 시식과 시음회를 개최하고
진도 아리랑,북놀이 등 찾아가는 민속공연을 비롯 진도개 전시,진도 관광
홍보관을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진도군 관광 홍보도 병행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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