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31일, 완도군 해변공원 분수 부근에 어린이 야외 물놀이장이 설치돼 인기를 끌고 있다.
완도군 청년회(회장 김찬호)에서 무료로 운영하며 8월 5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용 시간 11:00~19:00)
청년회 회원들이 안전을 관리하고 있어 안전하고 신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물놀이장 운영이 끝나는 저녁 무렵에는 가족과 함께 해변공원을 둘러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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