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자매결연단체 특산품 판촉 활동 나서
완도군,자매결연단체 특산품 판촉 활동 나서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8.10.01 2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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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5일동안 천안삼거리/ 인천 연수구 등지에서
완도군은 청정해역 건강의 섬 완도에서 생산된 특산품 판촉을 위해
인천시 연수구와 천안삼거리 공원에서 특산품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다

1일부터 5일까지 천안삼거리 공원에서 개최되는 흥타령 축제와
4일부터 이틀동안 인천 연수구 능허대 축제 현장에서 김,미역,다시마,
멸치,미역국수,젓갈 등 특산품을 완도군 여성단체협의회와 프르미
농수산이 판촉활동에 나섰다

지난 추석절에는 완도군 산하 전공무원은 지역 특산품 팔아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 결과 527명의 공직자가 29억원의 특산품을
향우회,단체,친척들을 연계해 특산품을 판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기도 했다

완도군은 5500전복먹기 100일 범국민운동에 이어 이번에는 완도넙치
&LOVE 소비촉진 프로잭트 추진을 위해 정부에 지원해 줄것을 건의해
완도군만이 아닌 정부가 적극 지원하고 후원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완도군이 계획했던 왼도넙치&LOVE 소비전략 프로잭트가
탄력을 받고 다각적인 판촉홍보와 직접적인 판매 전략을 세워 서울,
대전,부산 등 대도시권에 공격적인 판촉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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