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섬 주민을 위한 원ㅡ스톱 종합 자원봉사활동 펼쳐
완도군<자원봉사쎈터>이 외딴섬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청산면모도 주민을 대상으로 종합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종합자원봉사활동은 양방,한방,이 미용봉사,보일러,가스,전기,
전자수리 점검,돋보기안경 지원 등 전문 기능분야 별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 주민들에게 정성어린 감동을 줬다
섬으로 형성된 지역특성을 감안해 완도군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외딴섬 사랑의 봉사활동은 통합형 oneㅡstop 서비스의 대표적인 사례로
매월 외딴섬 주민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30여명의 전문 기능을 가진 민간자원봉사자와 관련 기관 단체임직원
들로 구성된 봉사반이 대상 도서를 찾아 평소 소외되기 쉬운 의료봉사는
물론 이 미용 분야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평소 소외되기 쉬운 섬 주민들과 봉사반이 정감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민 관 공동체 의식 함양은 물론 사회적 양극화 해소,
군민 일체감 조성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 펼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