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호천과 영암천 저지대 대상으로
영암군은 지난 97년 자연재해위험지구로 지정돼 관리해오고 있는망호천과 영암천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작업을 벌인다
영암군은 저지대 농경지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35억5천만원을
들여 망호 영암재해 위험지구 하천연장 3,1km 양안구간에 축제와
호안블록,전석 쌓기 등 구조물 공사를 오는 10월 착공한다
이들 사업이 내년말까지 준공되면 주변 농경지와 주택지 등
상습침수 지역 안전해소는 물론 하천시설물의 보호와 환경친화적
정비로 군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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