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노인복지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이랜드 복지재단과 이랜드 클리닉의
후원으로 사랑의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진도노인복지관은 사랑의 무료진료를 통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비만도 측정,혈액,골다공증,초음파 검사 등 기초 건강검진을 실시 한다

특히 수액과 약을 처방하는 내과 진료와 검버섯,점,사마귀를 제거하는 피부과
진료,관절통증을 치료하는 통증클리닉까지 어르신들에게 가장 필요로 하는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노인성 질환인 관절염과 허리통증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은 수지침을 맞고
통증이 줄었다며 즐거워 했고 얼굴과 팔에 퍼진 검버섯을 제거하고 깨끗해진
피부를 보고 행복해 하는 모습에서 참 사랑과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는 것,

이랜드 클리닉과 함께하는 사랑의 진료는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
노인들과 재가노인들께 서비스를 확대 실시했다며.평소 거동이 불편해 건강검진을
받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의료서비스가 제공돼 의미가 더욱 뜻깊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