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초등학교 축구 정상에 우뚝
진도초등학교 축구 정상에 우뚝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8.09.0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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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이래 첫 우승
제37회 전라남도교육감기 초 중 축구대회에서 초등부 우승에 진도초등학교가 중등부 우승은 장흥중학교가 차지했다.

9월5일부터 7일까지 3일동안 진도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축구대회에서 초등부 우승은 진도초등학교<교장 박병관>,중등부 우승은 장흥중학교<교장 강형원>가 차지했다. 화순 능주초등학교,여수 구봉중학교가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다.

진도초등학교는 2001년 창단 이래 도단위대회 첫 우승이어서 그 기뿜이 더욱 배가됐고,지역주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전라남도교육청 장재익 진도교육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욱 실력을 연마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양해 줄 것과 아름다운 보배의 섬 진도에서의 추억을 영원히 기억해 줄것을 당부했다.

진도군축구협회<회장 박종온>는 도단위 축구대회를 처음으로 유치, 진도경제에 기여함은 물론 관광 진도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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