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공시지가 2,291필지 가격적정성 심의
강진의 2006년도 표준지공시지가에 대한 부동산 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4,2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강진군의 땅값 기준이 되는 표준지공시지가가 평균 4,24% 정도의 상승율을 보이고
있으나 인근<해남군 10.86%,영암군 9.53%,장흥군 3.49%>지역보다 약간 낮은 수준의 상승율을 보이고 있다.
권역별로는 관리지역<6.13%>자연환경보전지역<5.17%>녹지지역<1.88%>주거지역<1.36%>, 상업지역<0.12%>순으로 지가가 상승됐고 지목별로는 대지<5.66%>,
전<4.54%>, 답<3.54%>, 임야<3.82%>순으로 상향 조정됐다.
강진군내에서 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강진읍 평동리 168/4번지 신한약국 부지로
지난해와 같은 평당4,297,520원이며 가장 낮은곳은 강진읍 서산리 대남골
산123번지로 평당 694원이다.
심의 완료된 표준지 공시지가를 적용,오는 2말까지 토지특성조사가 이뤄지며 산정된
지가는 4월18일까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5월8일까지 토지소유자에 대한
열람과 의견제출 기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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