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불노임 일소 등 훈훈한 명절 맞이 대비
영암군은 추석명절을 맞아 각종 사업비 조기집행을 통해 체불임금을 일소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훈훈한 명절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영암군은 이번 추석 절까지 각종 대금지원 등에 필요한 자금이
200여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파악하고 이자금을 추석 전에 집행완료
함으로서 각종 사업장의 임금 체불이 없도록 해 활기찬 지역
이미지를 높혀 나갈 방침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소요자금 조기집행을 위해 추석절 이전에 완공되는
사업은 신속히 준공처리 하도록 하고 이미 자금배정을 완료하는 등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추진중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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