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선관위,추석맞이 특별예방 감시 단속 돌입
광주/전남선관위,추석맞이 특별예방 감시 단속 돌입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8.09.04 0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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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범죄 발생 사전 차단 위해 주력
광주/전남선거관리위원회가 이달말까지 추석 전후 특별예방 감시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선거법위반행위에 대한 집중 감시활동에 들어갔다

선관위는 추석을 전/후해 정치인 등이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금품
또는 음식물을 제공하는 등의 기부행위를 할 우려되고,하반기 실시
예정인 각종 선거의 입후보 예정자들 또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이 활발히 펼쳐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따라 선관위는 시 군 구 선관위에 사전 안내와 더불어 위법행위에
대한 감시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조치 하도록
지시 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보다 철저한 사전안내 예방활동을 위해 입후보 예정자,정당
관계자,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원,사회단체 등을 중점적으로 방문 면담
한다는 것,

특히 정치인 참석이 예상되는 행사에 있어서는 관련 선거법과 최고
5억원의 신고포상금 지급,50배 과태료 부과 방침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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