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명 투자희망 의사 밝혀
해남 화원관광단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해남군은 지난달28일 한국관광공사 주관 투자유치설명회 에서
화원관광단지에 대한 개발계획 등을 소개,30여명의 투자자가
투자희망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는 화원관광단지와 내장산관광단지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는데,국내외 투자회사와 개발업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관광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해남군은 화원관광단지에 조성될 민간유치 분야인 팬션 등
숙박단지가 활발한 투자유치로 조성될 수 있도록 관광공사와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설명회를 통해 화원관광단지의 성장가능성을 충분히
소개한 만큼 숙박시설은 물론 휴양문화시설지구,운동오락시설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화원관광단지는 올 여름 블랑코비치 해수욕장이 개장
된데 이어 오는 10월 중 골프장<9홀>이 준공 개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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