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우항리,세계자연유산 등재 준비 본격화
해남 우항리,세계자연유산 등재 준비 본격화
  • 정 오 류
  • 승인 2008.09.01 16: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월18일 3차 국내전문가 예비심사 앞두고
해남 우항리 공룡화석지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국내전문가
예비심사를 앞두고 해남군의 준비가 본격화 되고 있다

오는 18일 3차 국내전문가 예비심사를 앞두고 있는 해남군은 우항리
공룡화석지 주변 정비는 물론 새와 익룡발자국,절지동물보행흔적화석
래프리카<복제>제작 등을 서두르며 현장평가 대비에 힘쓰고 있다



또 주민서명활동 등 홍보에 적극 나서면서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 7월 예비실사 등 두차례의 예비실사 결과를
토대로 문화재명을 우항리 공룡화석산지 로 통일하고 안내판의 위치와
규격을 정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보호각에 대한 시설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2보호각과
3보호각 내의 공룡조형물을 박물관으로 이설하고 조명시설은 몰론
온/습도 조절 모니터링을 통해 보호각 내부 환경개선도 추진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영어,일어,중국어,홍보영상과 안내방송을
제작 완료하고 이달안에 외국어 홍보물도 발행해 외국인들의 이해도
도울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