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강진,해남 등 4곳에서10월까지 계속
해남과 강진 등에 열리고 있는 남도어촌 체험행사가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 9일 영광 두우마을을 시작으로 지난 24일까지 강진 하저,해남 오산, 고흥 남성 등 4개 어촌마을에서 6회 실시한 결과 서울, 부산, 대전 도시민 480여명이 참여해 모두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들지역에서는 앞으로 10월까지 어촌체험행사 12차례 열어 도시민 1천100여명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최강수 전남도 해양항만과장은 “어촌체험 행사를 통해 전남의 아름다운 어촌마을과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대도시에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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