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제장비 운영 책임지원업체 정비 나서
방제장비 운영 책임지원업체 정비 나서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8.08.22 0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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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돌발적인 방제대처 능력 배양 위해
완도해경<서장 김두식>은 관내 특성에 적합한 방제장비 동원지원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책임지원업체 재정비에 나섰다

지원업체 정비를 통해 방제장비인 유회수기 코마라 20K,코마라 12K,브러쉬스키머와
부대장비인 지게차,크레인,바지선을 상황발생시 신속하게 활용,운반과 적재를
용의하게 해 방제장비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다

해경은 지난해 발생했던 HEBEI SPIRIT호와 신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해양오염 등
예측불허의 사고에 대비해 돌발적인 상황을 부여한 다양한 방제 대처 능력 배양으로
청정해역을 보호하기 위한 훈련도 실시하고 있다

선박 통항량이 많은 서남해역 해상교통 요충지와 양식장이 산재돼 있는 특성을 파악해 해난사고 발생시 오염 초동조치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방제자재를 노화읍
이목항에 전진배치 하기도 했다

완도 해경은 청정해역 보호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 해양오염 사고시 유관기관과의 방제지원 협조체제 구축은 물론 돌발적인 사고로 상황변화에 적극 대처하는
능력배양과 훈련을 통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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