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1씨쯤 신안군 도초면 서방 20km해상에서 목포선적 화물선 제2연성호(40톤)가 침물했으나 출동한 경비정에 의해 선원 2명은 구조됐다. 사고선박은 이날 새벽 5시30분쯤 목포항을 출항 신안군 흑산도로 항해하다가 기관실이 침수되면서 침몰했다. 사고선박에는 사료 약 40톤과 경유 600리터가 실려 있었다. 목포해경은 해양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방제정을 급파하여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목포해경은 선원들이 목포에 도착하는데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거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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