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만점 완도특산물 추석절 판촉활동 펼친다
인기만점 완도특산물 추석절 판촉활동 펼친다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8.08.20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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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8일부터 9월10일까지 수도권 일대에서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절을 앞두고 청정해역
건강의 섬 완도 특산품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판촉 활동을 펼친다

완도군은 각 지역 향우회,명예면장,이장,자매결연 기관단체,대도시
아파트 부녀회,백화점,이마트 대표자 등 2,000명에게 군수 서한문과
홍보 전단을 발송하고 오는 28일부터 판촉활동을 벌인다

완도군은 전복과 멸치,김,다시마,미역 등 완도 특산품에 대한 판촉
종합계획을 세워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경영대전 판촉행사를 여는 것을 비롯 보라매공원과 강남구,노원구,
안산시 등 수도권 5개 지역에서 완도 특산품 홍보활동을 벌인다

그리고 8월11일부터 9월20일까지 출향인,관외업체 등을 대상으로
공직자가 참여하는 완도특산품 팔아 주기 운동을 추석절 전/후로
실시해 우수공무원에게 시상 한다

한편 지난 6월27일 서울 코엑스 장보고홀에서 개최한 "5500 전복먹기
100일 범국민운동"선포식을 갖고 7월9일 광주 광역시청에서
시청간부 출향인을 대상으로 초복 전복데이 행사를 전개했다

전복의 주 생산지역인 소안,노화,보길을 중심으로 피서객이 가장
많이 붐비는 지난 8월8일부터 13일까지 노화읍 동천항과 산양진
항에서 5500전복먹기 100일 범 국민운동차원에서 전복무료시식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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