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영호남 청소년 우정 나눈다
목포서 영호남 청소년 우정 나눈다
  • 인터넷전남뉴스
  • 승인 2008.08.1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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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88명 사흘가 한마음 캠프
영·호남 청소년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영호남 청소년 한마음캠프’가 12일부터 3일간 목포청소년수련관과 도내 주요 문화관광지 일대에서 진행된다.

(재)동서교류협력재단에서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을 비롯한 5개시도 영남지역과 전남·북,광주 등 8개 시도 중학생 88명이 참가한다.

캠프 기간동안 전남도내 문화유적지 답사,수상·야간추적활동,첼린지 게임 등을 통해 양 지역의 역사,예절,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남도 문화를 알기 위한 강진 다산초당과 목포 국립해양박물관 등을 관람하고,강진청자박물관에서 도자기 체험 등을 하게 된다.

한편 영·호남 청소년 교류행사는 2000년부터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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