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일 의원, 해남․완도․진도 2018 의정보고회 연다
윤영일 의원, 해남․완도․진도 2018 의정보고회 연다
  • 박광해 기자
  • 승인 2018.03.0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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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해남군, 9일 완도군, 13일 진도군에서 각각 개최
민주평화당 최고위원인 윤영일 의원(해남․완도․진도)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지난 한해 2년차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총결산하는‘2018년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지역맞춤형으로 진행하기 위해 지역구인 3군을 순회하면서 개최한다

7일 오후 2시 해남읍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해남군민을 대상으로 첫 의정보고회를 시작으로 완도군은 9일 오후 1시 30분 완도읍 하나로마트 2층 대회의실, 진도군은 13일 오후 2시(장소미정)에 의정보고회를 열 예정이다.

윤영일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분주하게 보낸 지난 한해 동안의 국회 의정활동과 2017년 주요 예산 확보, 법안 발의 등의 성과를 지역주민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윤영일 의원은 낙후된 호남과 농․어촌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호남 4대 SOC사업예산 1,822억원(▲보성~임성리 철도건설 678억원, ▲광주~완도 고속도로 1,000억원, ▲호남고속철도 무안공항 경유 134억원, ▲흑산도 소형공항 건설 10억원), 농어업 재해예산 1,011억원, 소상공인 지원예산 1,440억원 증액 등의 예산을 확보했다.

또 세월호 특별법, 김영란법, 수산업 세제지원 3종 법안, 양곡관리법, 조세특례제한법 등 대표발의 51건, 공동발의에 참여한 818건을 포함해 총 869건의 법안을 발의했다.

윤영일 의원은 이번 3군 의정보고회는 평소에 지역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접했던 애로사항들을 의정활동에 반영했던 결과 보고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새롭게 듣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며“지역민의 목소리가 의정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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