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불만과 지역발전 저해요인 등 고질현안 해결
영암군이 민선4기 들어 주민들의 불만과 지역발전의 저해 요인이 됐던 20여건의 고질현안을 창의적으로 해결해 주목 받고 있다
영암군은 영암읍의 관문인 역리로터리 교통광장이 장기간 방치돼 지역
이미지 훼손과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는 것을 알고 이곳에 소공원을 만들고
로터리 체계와 영암읍 터미널 앞 로터리 정비사업도 현재 추진중에 있다
또 군단위에서 가장 낙후된 체육시설로 알려진 영암읍 공설운동장도
22억원을 들여 인조잔디구장과 우레탄 육상트렉 8레인을 설치하고 생활
운동기구도 설치해 지금은 많은 군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영암초등학교 앞 비좁은 도로가 인접상가에 점유돼 등/하교 시간에 많은
차량의 진입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뒷 따르던 곳이 인접 건물을 철거 정비해
어린이 안전구역으로 바꿰는 등 20여건의 고질 현안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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