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은행에 농지 매도해 빚 갚고 경작 후 다시 살 수 있다
한국농촌공사 해남지사<지사장 이형렬>는 자연재해,농산물 가격하락 등 일시적 경영위기로 부채가 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영회생을 위한 농지매도 사업을 벌인다
농가는 매각 대금으로 부채를 갚고 매각한 농지를 5년간<최장 8년>장기임대차 해 안정적인 영농으로 농가의 경영이 정상화 되면 농지은행에 판 농지를 다시 살 수 있는 경영회생지원농지 매입사업이 빚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소방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해남지사는 부채보다 농지 자산이 많으면서도 일시적 경영위기로 채무를 상환하지 못할 경우 채권자 등의 경매신청으로 농지가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처분당해 영농현장을 떠나는 농업인의 피해를 막기위해 경영회생지원농지매입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
농지면적 1,5% 이상,71세 미만 농업인으로 자연재해나 농산물 가격하락으로 5천만원
이상 채무를 지고 일시적인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에서 경영회생 지원사업을 원할 경우 한국농촌공사 해남지사에서 자세한 상담<535ㅡ3662>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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