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지역 벽을 넘는 청소년 교류행사 개최
영/호남 지역 벽을 넘는 청소년 교류행사 개최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8.07.31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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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제9회 영/호남 청소년 교류행사로
여름방학을 맞아 영/호남 청소년들이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해남군은 8월7일부터 1박2일간 부산 해운대구의 초/중학생들을
초청해 청소년 교류행사를 개최한다

해남군과 해운대구의 청소년 교류는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개최 돼 오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800여명의 청소년들이 만남을
가져 영/호남의 문화를 이해하고 학교별 교류 활동의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8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행남군 공룡화석지에서 해운대구
청소년을 맞이하는 것을 시작으로 공룡박물관과 땅끝 관람,고구마
캐기 현장체험,청소년 축제의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우정과
동서화합의 장을 펼칠 계획이다

해남군과 해운대구는 1994년 자매결연을 맺고 우호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류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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