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일자리 창출로 삶의 질 향상
노인 일자리 창출로 삶의 질 향상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6.02.09 2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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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노인 130명 일자리 마련
진도군<군수 김경부>이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인 일자리 마련에 나섰다.

진도군은 2004년부터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130명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주는 성과를 거뒀고 올해는 2억5천만원의예산을 들여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은 그 동안의 품부한 경험을 살려 현실적으로 가능한 지역내
관광지와 시가지 자연보호 활동 등 공익형 분야에 90명,복지형,시장형 분야에
80명이 투입 되는데 이달 하순부터 읍 면별로 접수를 받아 3월 중순 시작할
계획이다.

군관계자는 노인들도 일 할수 있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노인 공경군으로서 노후를 건강하고 즐겁게 보낼수 있도록 복지시책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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