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사는 완도,행복한 완도건설에 힘쓰겠다
제22대 완도군 부군수에 임정환 전라남도 관광개발과장이 취임했다.
동료공직자들과 함께 근무하게 된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잘사는 완도,행복한 완도건설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완도군은 풍부한 관광자원과 천혜의 해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무한한 발전 잠재력이 있기 때문에 비교우위의 강점을 살린 시책을 개발 추진해
전국에서 제일가는 완도로 가꾸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추진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모든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노력과 지역화합이 중요
하다며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혔다.
7급 공채 출신으로 공무원을 시작한 임 부군수는 진도읍 부읍장,진도 간척사업소장, 전남도 자치행정국 조직관리담당,자치행정담당,행정혁신국 혁신분권과장,문화관광국 관광개발과장 등 요직을 두루거친 행정통.
보성 출신으로 광주 숙문고등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 행정학과,목포대학교 경영
대학원을 졸업<석사> 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손우인 여사와 사이에 두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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