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어업인 자율방제단 구성 피해 최소화
완도군<군수 김종식>이 효율적인 적조피해예방대책을 위해 유관기관 어업인,읍/면담당자 연석회의를 열고 적조피해예방에 어업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완도군은 적조발생시 초기방제를 위해 황토전용 적치장 8개소에 황토 41.990톤을
확보하고 정화선 1척과 바지선 5척,철부선 5척,전해수살포기 1척 등 모든 장비와 인력을 갖추고 관주도에서 민주도의 자율적 방제 추진을 위해 적조 자율방제단을 운영한다
금년도 적조예방을 위한 시책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육상양식장에 액화산소 공급사업
<5톤 규모>7개소<개소당 3천만원> 액산용기 27개소 <개소당 500만원>를 지원 운영하고,읍/면에 적조발생 단계별 어장관리 요령에 따라 조치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완도군은 전년에 이어 올해도 "적조는 있어도 수산피해는 없는해"1양식어가 1방제선
확보로 자율방제 운영을 실천하기 위해 "내 어장은 내가지킨다"는 마음자세로 어업인
스스로 예찰과 방제에 적극 나서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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