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 피해자들에 큰 도움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 피해자들에 큰 도움
  • 인터넷전남뉴스
  • 승인 2008.07.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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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소방본부,올 상반기 피해복구․보험 등 1천4건 안내
전남도 소방본부가 각종 화재 발생시 복구와 보험청구 등 시급한 사안에 대해 안내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가 피해 당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는 불의의 화재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의 빠른 피해복구와 구호제도 등을 안내하고 있다.

전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 운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각종 피해복구와 구호물품 지급과 임시거처 마련 등 총 1천4건에 걸쳐 안내 지원활동을 폈다.

이중 소방차량․중장비 등을 활용한 피해복구지원이 161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화재관련 보험 청구안내 144건을 비롯해 구호물품 지급 82건과 임시주거시설마련 65건,세제지원 혜택 안내 35건 등 생활에 당장 시급한 487건의 실질적인 지원활동을 해왔다.

한편 전남도내 올 상반기 화재는 1천278건이 발생, 사망 14명 부상 59명의 인명피해와 64억5천90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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