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개장 기념 축하행사 펼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화원관광단지 개발사업 16년만인 지난 18일 블랑코비치 해수욕장을 개장한데 이어 25일 개장 기념 축하행사가 펼쳐진다
동양 최대 규모의 인공해수욕장인 블랑코비치의 개장행사는 탈렌트 최재원과
남상미 아나운서 사회로 25일 저녁 7시 현지에서 열리는데 인기가수 쿨과
레이지본,LPG,박주희의 축하공연과 화려한 불꽃 놀이도 선보일 예정이다
블랑코비치 체험시설로는 바나나보트,전동 오리보트,수상스키 등의 다양한
해양레포츠와 고기잡이 체험,무인도 낚시체험,등 이채로운 체험활동 프로그램도
운영 된다
편의시설로 고급형 이동식 화장실 11개소와 하루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샤워시설을 구비해 놓고 있으며 120동의 탠트 빌리지를 고급형으로 조성 운영
중에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블랑코비치는 간만의 차를 극복하기 위해 수중보와 자동수문을
설치해 밀물과 썰물로 인한 자연의 한계를 극복한 동양 최대의 인공해수욕장으로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명소가 될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10월에는 골프리조트<27홀>도 개장될 예정이어서 서남해안 거점 휴양지
운영에 들어감으로서 국제적인 휴양지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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