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일대 노래방에 공급
여자청소년,중국인<조선족>등을 고용해 성매매를 시킨 보도방 업주가 경찰에 체포됐다
전남지방경찰청 여경기동대와 외사계 수사팀은 순천시 조례동에
사는 A 모씨<48>를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 관한법률위반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6년12월부터 지금까지 보도방을 차려
놓고 찾아온 여종업원들을 노래방으로 보내 1시간에 25,000원을 받게
하고 소개비 명목으로 5,000원씩을 받은혐의다
A씨는 또 성매매<2차>를 원하는 남자들과 성매매를 하게 하고 화대
명목으로 230,000원을 받아 이가운데 30,000원씩을 수수료로 받는
방법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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