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등을 고용해 성매매 알선한 보도방 업주 체포
중국인등을 고용해 성매매 알선한 보도방 업주 체포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8.07.23 2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천시 일대 노래방에 공급
여자청소년,중국인<조선족>등을 고용해 성매매를 시킨 보도방 업주가
경찰에 체포됐다

전남지방경찰청 여경기동대와 외사계 수사팀은 순천시 조례동에
사는 A 모씨<48>를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 관한법률위반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6년12월부터 지금까지 보도방을 차려
놓고 찾아온 여종업원들을 노래방으로 보내 1시간에 25,000원을 받게
하고 소개비 명목으로 5,000원씩을 받은혐의다

A씨는 또 성매매<2차>를 원하는 남자들과 성매매를 하게 하고 화대
명목으로 230,000원을 받아 이가운데 30,000원씩을 수수료로 받는
방법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