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피서철 특별수송 안전대책 본부 운영
하계피서철 특별수송 안전대책 본부 운영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8.07.18 14: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도해경,1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현장 중심 안전관리 돌입
완도해경은 1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하계피서객들의 해상교통
편익도모와 해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피서철 특별수송에 들어간다

해경은 이 기간 동안 지난해보다 많은 30여만명의 피서객이 관내
섬 지역을 찾을 것으로 보고 여객선 증선 증회와 현장중심의 안전
관리를 위해 여객선과 유도선 터미널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또 피서철 특별수송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여객선의 안전운항과
여객 수송 현황을 파악해 여객선 증선 통제 여부를 결정 하는데
비상시 긴급보고 체제를 유지해 피서객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오늘<18일>은 안전사고 예방,마지막배 이용자재,질서유지 홍보
캠페인을 13개 기관 180여명이 참석해 주요선착장별로 전개 하고
해상교통 안전 홍보 현수막 게시.이용객 안전수칙 홍보물 배부 등
현장 안전홍보를 강화 했다

완도해경은 특별수송기간 여객선검문소,터미널에 경찰관,운항<명예>
관리자 등 46명을 탄력적으로 배치해 선착장 안전관리,과적 과승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