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체험학습,국내 최대 체험수조 설치
국내 최대 체험수조가 설치된 여수 전남해양수산과학관이 여름방학 기간에도 계속 문을 열기로 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8월부터 국내최대 원통형수조도 선보일 예정이다.
여름휴가철과 방학기간에도 휴관일인 월요일에도 문을 연다.
여수시 돌산읍 무술목에 위치한 전남도립 해양수산과학관은 살아있는 수족관 뿐 아니라 국내최대 체험수조(터치풀)를 설치해 학생들이 직접 물고기를 잡아보고 만져보면서 공부하는 체험학습장이다.
체험학습장은 우리 국민 누구에게나 친숙한 토종 어·패류 등 100여종 2천여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또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체험수조(터치풀)가 설치돼 있어 물고기와 조개,고둥,개불 등을 쉽게 잡아보고 만져볼 수 있다.
과학관은 앞으로도 전시시설과 체험수조 시설 보강을 위해 국내최대 원통형수조를 8월부터 선보이는 등 다양한 시설과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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