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3시40분쯤 진도대교에서 전모(60.광주시 오치동)씨가 바다로 투신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이날 구 진도대교 중간지점에서 전씨가 바다로 떨어지는 것은 공사 중인 현대건설 직원이 목격하고 신고했다는 것. 전씨가 투신한 현장에는 빈 소주병과 지갑, 검정색 구두가 놓여 있었다. 목포해경은 눈보라와 강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경비정과 특수기동대원을 투입해 실종된 김씨를 찾고 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거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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