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9일 김 팀장을 재단법인 전남문화산업진흥원 초대원장에 임명했다.
신임 김 원장은 8월 전남문화산업진흥원이 개관하는 대로 향후 3년간 문화산업진흥원 수장으로서 중앙과 지방간 원활한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전남지역 문화콘텐츠산업을 이끌게 된다.
특히 전남의 정신문화기반인 스토리 발굴 및 육성, 지역특화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프로젝트 기반인 선도기업과 벤처기업 육성, DCM(Digital Contents Complex)조성, 다빈치(da Vinci)형 창의인력 육성 등 5대 정책을 중점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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