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당 4,900원,해마다 가구당 5.500만원 소득 올려

전국 최대의 다시마 주산지인 완도 금일읍에서 장마가 지속되는 기간에도 틈틈이
생산한 마른다시마를 어민들이 출하하고 있다.
요즘 생산된 마른다시마는 Kg당 4,900원에 수매되고 있어,가격은 좋은 편이다.
이지역 주민들은 다시마 생산으로 해마다 가구당 평균 5,500만원의 소득을 올린다.
완도군은 전국 다시마 생산량의 83%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이 가운데 70% 이상을
금일읍에서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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