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해남/진도출장소<소장 박병남>가 해남/진도지역의 총
경지면적 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지면적이 줄어 든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 한해동안 경지면적 증 감내용을 보면 해남군은 경지정리로 논은 증가 했으나
밭에 건물 건축 등으로 48ha가 감소 했고 진도군은 경지정리나 유휴지 등 밭에서
감소면적이 많아 22ha가 줄었다.

농관원 출장소는 지난해 11월15일부터 11월30일까지 해남군 675개,진도군 232개
경지면적 표본조사단위구와 2ha이상 경지 증 감이 있는 지역에 대해 경지면적을
현지 실측,확인 조사한 결과라고 밝혔다.

해남군의 논 면적은 2만6천878ha,밭은 1만1천283ha고, 진도군의 논면적은 7천289ha
밭은 5천352ha로 조사됐다.

농관원 해남/진도출장소는 농업인들이 활용할수 있도록 농업통계 조사 결과를 수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