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26일 뮤지컬 스타 콘서트 연다
해남군, 26일 뮤지컬 스타 콘서트 연다
  • 박광해 기자
  • 승인 2017.10.12 1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정원 등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 출연 열정의 무대
국내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뮤지컬 콘서트가 해남에서 열린다.

해남군은 오는 26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뮤지컬스타 콘서트를 개최한다.

뮤지컬스타 콘서트는 한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배우 최정원, 남경주, 김호영, 김지유와 함께 뮤지컬계의 떠오르고 있는 신예 배우들이 함께할 계획이다.

콘서트에서는 레미제라블, 지킬 앤 하이드, 오페라의 유령, 맘마미아 등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유명 뮤지컬 넘버들로 구성된 음악과 화려한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또 폭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생동감 넘치는 무대와 뮤지컬 갈라 팀의 군무, 합창보컬들이 함께해 뮤지컬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대형뮤지컬 작품들의 레퍼토리를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의 콜라보 공연과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가을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람료는 1만원이며, 오는 18일 오전 8시 40분부터 해남문화예술회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예매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