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 의미 되새겨
목포 새소망교회는 18일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를 추모하는추모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기도회에서 손영덕 목사는 우리가 오늘날처럼 평화롭게 지낼 수
있게된 밑바탕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
였다며 그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잊어서는 안될것 이라고 말했다
또 기도회에 참석한 목포보훈지청 직원들은 기도회에 앞서 참석한
신도들에게 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나라사랑 큰 나무"배지를 직접 달아드리고 그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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