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 첫 선박 명명식
대한조선 첫 선박 명명식
  • 인터넷전남뉴스
  • 승인 2008.06.17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르웨이 선주에 인도 예정
해남 화원에 입주한 대한조선이 첫 선박명명식을 오는 20일 갖는다.

대한조선이 처음 건조한 선박 HN-1001호는 지난 2006년 노르웨이 골든오션그룹으로부터 수주한 8척의 벌크선 가운데 하나다.

대한조선측은 건조한 선박은 국내에서 건조된 첫 선박으로 국제선급연합회(IACS)가 규정한 공통규조규칙(CSR) 기준에 맞춰 건조했다고 밝혔다.

대한조선은 또 두번째 선박이 70%대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8월 말 인도하게 된다.

이와함께 이 회사는 올해에만 모두 5척의 케이프사이즈급 벌크선을 인도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