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서장 이영조>가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들어갔다

해남경찰서는 교통사고의 대다수 원인이 운전자의 안전운전의무
불이행과 음주운전으로 밝혀짐에 따라 6월 한달동안 교통비상근무
체제에 돌입,주중 주야 불문하고 교통법규집중 단속을 벌인다는 것,

해남경찰은 올해들어 지금까지 교통사망사고가 18명 으로
<전년 동기간 7명 증가> 전남지역에서 교통사고 증가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임민택 교통관리계장은 농촌지역 정서 등을 감안하더라도 사망
사고를 줄이기 위해 불가피한 단속활동을 벌이는 만큼 군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