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를 지키는 해양경찰 당부
강희락 해경청장이 29일 완도해양경찰서를 방문 해양주권수호와 해양안전관리의 주역인 직원과 전경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 청장은 김두석 완도해경서장으로부터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김서장을 중심으로 직원 모두가 자부심을 갖고 혼연일체가 돼
완도를 사랑하고 정성을 다해 국민을 섬겨 달라고 주문했다
강 청장은 이어 경비함정과 노화파출소,중리출장소를 둘러 보고
검게 그을린 직원과 전경들을 치하하고 직업과 조직에 대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품위를 지키는 해양경찰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