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 축두마을 등 08년까지 10개마을 취약지역 선정
고흥군이 03년부터 민방위 역점시책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활민방위 시범마을 운영에 대한 점검 결과 우수군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
생활민방위 시범마을은 산불,화재 등 자연 인적 재난발생이 대형화 되고
빈도가 잦아짐에 따라 풍양 축두마을 등 고흥군 10개 마을을 취약지역으로
선정해 마을별 취약요소에 따른 장비 구입과 훈련을 실시해 왔다
마을주민들 또한 내고장 내마을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민방위 대원
뿐만 아니라 전 주민이 혼연일체가 돼 마을단위 생활지킴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고흥군은 앞으로 생활민방위 시범마을 육성에 힘써 예측할 수 없는 재난
재해 발생에 대비한 사전예방과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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