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체신청 협조 받아
송영조 목포보훈지청장은 4월30일 김치동 전남체신청장의 협조를 받아 "사랑의 PC" 25대를 가사,간병서비스 대상보훈가족인 이성권씨<목포시 상동> 등 25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PC 전달은 거동이 불편해 바깥 출입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보훈도우미를 통해 컴퓨터 사용법을 익히도록 도와 주도록 했다
사랑의 PC는 정보격차 해소와 무료하게 보내던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자판연습과 카드놀이는 물론 인터넷을 통해 뉴스를 접하게 돼 치매 예방에도 크게
기여 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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